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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강한 저온성 작물인
부추가 본격 출하기를 맞았습니다.
울산 부추는 싱싱하고 향이 좋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유통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지호 기자가 부추 출하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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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물이 오른 부추가
비닐하우스 가득 자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부추를 캐고 다듬는
손길이 쉴 새 없이 이어지고,
500g 단위로 20단씩 포장돼 출하 차량에
차곡차곡 담깁니다.
부추는 수확 후 한달이 지나면 다시 잎이
자라나기 때문에 11월에서 다음해 5월까지
여러차례 출하가 가능합니다.
(S\/U) 울산 부추는 잎이 길고 넓은 데다
향기와 당도가 뛰어나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잦은 비로 수확량이 줄어들긴 했지만
도매가격은 kg당 4~5천 원 선에서 꾸준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INT▶ 변만수 \/ 재배농민
'서울 가락시장에 울산 부추가 입고돼야만 경매가 열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고 최고의 시세로 타지역보다 2배 이상 (가격에) 낙찰받고 있습니다.'
부추가 혈액 순환과 불순물 제거 등
체내 해독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추위에 강해 별다른 난방시설 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부추는 겨울철 농가의 든든한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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