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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2년차를 맞은 울산시는 올 한해
사상 최대의 국비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유치로
울산형 창조경제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시립미술관 등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은 속도를 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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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김기현 울산시장(5\/29)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이 길은 단순히
육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세계를 관통하고 있는 희망의 미래를 여는 길이
될 것입니다.\"
착공 5년만에 개통된 울산대교는
올 한해 최고의 시정으로 꼽힐 만큼 시민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개통 첫 달 하루 3만 4천여대에 불과하던
통행량이 6개월이 지난 현재 4만여대를 돌파해
동-남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KTX울산역 개발에 기폭제가 될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롯데쇼핑이 전격 참여한 것도 올 한해
주목받은 뉴스였습니다.
꽉 막혔던 대규모 민자유치에 시동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SYN▶이원준 대표 (주)롯데쇼핑
(12\/15)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울산시민이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쇼핑,문화,여가 공간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국가예산 2조 3천억원을 확보해 2년연속
국비 2조원 시대를 열었고, 경기침체속에
9억 7천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한 것도
성과로 꼽힙니다.
조선해양 ICT 융합 인더스트리 4.0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3D 맞춤형 의료기기 제작과 바이오.게놈산업 육성을 위한 준비도 순조롭습니다.
이처럼 올 한해 울산형 창조경제의 기틀을
닦은 반면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대선공약인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은 내년 설계비
예산 확보에도 불구하고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도 통과하지 못했고, 시립미술관은 부지
문제로 지역갈등만 키웠습니다.
산재모병원도 예산과 규모를 반쪽으로
줄였지만 예타 신청만 삼수를 한 채 여전히
해를 넘기고 있습니다.
S\/U)대규모 승진인사에 따른 자리이동으로
어수선한 연말을 맞고 있는 울산시가 무더기로
해를 넘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어떤 복안을
제시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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