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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고속도로가 4차로로
정식 개통했지만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습니다.
선형개량으로 차량 속도가 빨라졌지만
과속 방지 설비가 부족하고
휴게시설은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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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로로 개통한 광주-대구고속도로
도로가 직선화 되고,
제한속도가 시속 80에서 100키로로
상향되면서 차량들이 속도를 내고 달립니다.
하지만 과속 방지 시설은 부족합니다.
광주에서 대구까지 172km 구간에
고정식 단속 카메라는
대구방향에 2대, 광주 방향에 3대 뿐.
옛 88고속도로에 있던 단속카메라 한대는
예산이 부족해 이설이 안됐습니다.
구간 단속이 검토되고 있지만
빨라야 내년 하반기 쯤에나 운용될 전망입니다.
◀ I N T ▶ 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
\"2월, 3월달 되면 모든 계획서가 완료되거든요.
본청에 우리가 보고를 합니다.\"
4차로 확장과 함께 신설된 휴게소 입니다.
이름만 휴게소지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편의시설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용 차량이 없어 텅텅 비었습니다.
(s\/u) 거창휴게소에서 지리산 휴게소까지의
거리는 63km, 중간에 신설 예정인
함양 삼삼골 휴게소는 보시는 것처럼
아직 제모습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4차로 확장 개통과 함께 두배 가까운 인상이
검토되고 있는 통행료에 대한 반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I N T ▶ 김종두 거창군의원
\"31년 동안 위험과 불편을 감수해 왔는데, 당장 통
행료를 두배로 인상하려고 하는 것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희생과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며\"
신설된 나들목 진입로는 여전히 공사중이고
88도속도로 이름을 사용하는
안내 표지만은 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달빛고속도로로 명칭을
바꾸자는 여론도 거세
새로 개통된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제자리를 잡기까지는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많아보입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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