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울산 수출은 지난해의 4분의 3 수준에
머물며 5년전 수준으로 뒷걸음질 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3대 주력산업의 수출 부진 때문인데,
내년에도 저유가 기조가 계속 될 것으로 보여
수출 회복을 낙관할 수 없습니다.
2015년 울산 경제를
조창래 기자가 뒤돌아봅니다.
◀END▶
◀VCR▶
올해 울산경제의 가장 큰 화두는 저유가에
따른 수출부진입니다.
저유가 기조속에 울산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석유와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40%이상
급감하면서 10월말까지 집계된 울산 수출은
60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나 줄었습니다.
c.g)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울산수출은
720억 달러 수준에 그칠 전망인데, 이는 지난
2천10년 수준으로 뒷걸음질 치는 것입니다.
c.g) 10월까지 주요품목 수출동향을 보면
선박해양 구조물을 제외한 석유화학과 자동차,자동차 부품 산업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자체별 순위에서도 지난 8월 3위로
내려앉은 뒤 두 달 연속 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INT▶심준석 본부장\/ 한국무역협회
\"울산 수출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중국의 경기 둔화와 지속적인 유가하락으로 인하여
수출이 감소세에 있습니다.\"
올해 울산은 국제유가 하락 속에 불황형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10월까지 울산의 수입액은 276억천200만
달러로 전년대비 59.6%나 급감하며,
수출감소폭 보다 수입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울산 경제는 내년에도 기지개를 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의 성장 둔화와 일본의 엔저 정책,
여기에 유가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S\/U▶울산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수출이 오히려 성장의 발목을 잡으면서 울산 경제가
외환위기 때 보다 더 힘든 2015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