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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타당성과 안전성 논란을 거듭하던
사천 바다 케이블카가
사업 추진 6년여 만에
드디어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첫삽은 떴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찮습니다.
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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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촬영)
한려해상공원과 연륙교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삼천포 각산에서 초양섬을 있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가
사업 추진 6년여 만에 착공했습니다.
## EFFECT(축포~~~~~~)
오는 2천17년 까지 6백억 원을 들여
완공 예정인 바다 케이블카는
선로 길이 2.43 킬로미터,
자동순환 2선식에
곤돌라 10인승 50대가 운행됩니다.
정류장은 각산 정상과 대방, 초양섬 등
3곳에 설치됩니다.
◀ I N T ▶송도근 사천시장
그동안 사업타당성과 안전성 논란을 거듭하면서
풍동 시험에만 지난 1년을 보내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습니다.
착공으로 한 고비를 넘겼다지만
오히려 넘어야 할 산이 더 많습니다.
케이블카 설치비용은
당초 3백억 원에서 갑절로 부풀어졌습니다.
국*도비 지원은 150억 원 뿐,
나머지 재원 확보가 관건입니다.
(S\/U)
아을러 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기반시설과 관광상품 개발이
핵심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미 전국 20곳에 케이블카가 운영되고 있고
남해와 하동, 거제 등 31곳에서
한발 앞서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섬과 산을 연결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라는 타이틀은
지난해 여수시가 선점했습니다.
무한경쟁속에서 케이블카 자체 만으로는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삼천포항과 실안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합니다.
◀ I N T ▶박철우 사천시 도로과장
늦게 나마 첫걸음을 뗀 바다 케이블카는
특화 전략과 재정 확보라는
시험대에 다시 서게 됐습니다.
MBC NEWS 서윤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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