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은 절기상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시민들은 액운을 막는다는
팥죽을 먹으며 복을 기원했습니다.
전벼리 리포터가 팥죽 나누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회사 구내식당 가마솥에 동지 팥죽이
끓어오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팥죽이 하얀 그릇에 담겨 나오고, 사람들은 팥죽을 호호 불어가며
눈 깜짝 할 사이에 한 그릇을 뚝딱 비워냅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 한 해가 가는 줄도 모르던 직장인들은 팥죽을 먹고 새해의 무사안녕을
빌었습니다.
◀INT▶강규남\/ 판넬조립부
지금 이 팥죽을 먹고 내년에는 조선 경기가 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담백한 맛은 옛 추억도 떠올리게 합니다.
◀INT▶김봉규\/ 판넬조립부
부모님께서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던 그 맛이 납니다.
액운을 쫓고 잔병을 없애준다는 팥죽은
실제로도 몸의 기운을 살리는 영양가 만점의
간식입니다.
팥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혈액순환을 잘 되게 도와주는데요,
따라서 탈모 예방과 당뇨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팥죽은 1인 기준 약 484kcal로 든든하게
한끼를 채울 수 있습니다.
◀INT▶김윤화\/ 전장설계2부
제가 다이어트 중이긴 한데 앞에있는 언니가 먹자고 해서, 오늘은 좀 든든하게 일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울산의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13분.
해가 떠 있던 시간은 9시간 45분으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날이라며 조상들이 작은 설이라고도 불렀던 동지.
(s\/u)따뜻한 팥죽 한그릇으로 건강챙겨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전벼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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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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