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부산)조선왕조실록 전용서고에 환안

입력 2015-12-21 07:20:00 조회수 5

◀ANC▶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을,
새로 만든 전용서고로 옮기는 환안 의식이
옛 방식 그대로 거행됐습니다.

새로 마련된 서고는
실록 보존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갖췄습니다.

김유나 기잡니다.

◀VCR▶

푸른색 옷을 입은 사관들이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상자를 옮깁니다.

상자 안에 든 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인 조선왕조실록.

현재 규장각과 북한 등에 3개 본만 남아있는데
그 중 하나인 태백산본입니다.

상자들이 모두 새 전용 서고로 옮겨지자..
실록을 꺼내 보존 상태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SYN▶
\"실록을 제자리로 모시겠습니다\"

원래 있던 전용 서고를 고치기 위해,
잠시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다시 있던 자리로 돌아오는 환안의식이
옛 방식대로 치러졌습니다.

태조실록부터 철종실록까지
총 천 706권이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INT▶
\"조선왕조실록은 이런 가치가 있는 것..\"

(S\/U)\"새롭게 마련된 전용서관은 특별한 재료와 장치로 만들어졌습니다. 서관의 온도 관리와 유해생물 차단을 위해 천장과 벽은 오동나무, 바닥은 대나무로 꾸며졌습니다\"

서고 온도는 18-22도, 습도는 40-55%로 유지해
최상의 보존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또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실록 전용 방화 시스템을 설치하고
CCTV 등 방범용 보안시설도 강화했습니다.

◀INT▶
\"기록관리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당초 규장각에 있던 조선왕조실록 태백산본은,
분산 보관을 위해,
1985년부터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으로 옮겨져
보존 돼 왔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