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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바다로 불렸던 마산만이
이제는 생명의 바다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수질 개선은 물론,
생태계도 회복되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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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생활하수와 산업폐수로 인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오염 바다라는
불명예를 얻었던 마산 앞바다.
그런데 최근 마산만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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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수질을 평가하는 지표인 화학적산소요구량이 2005년 2.59mg\/l 였는데,
지난해 1.7mg\/l로
10년 만에 34%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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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바다로 불렸던 마산만은
이제 멸종 위기의 야생동물이 서식할 만큼
생태계도 복원되고 있습니다.
붉은발 말똥게와 수달이 살고 있고,
철새 도래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오염된 마산만의 수질개선을 위해
바다로 흘러가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통제해
수질을 개선하는 즉, 연안오염 총량관리제도가
한 몫했다는 평가입니다.
투입된 예산만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2천 534억 원에 달합니다.
◀INT▶이찬원 경남대 교수
\"마산만에 들어오는 하천들, 생태 하천 사업 또는 민간생활협의회 활동으로 많은 쓰레기도 집어 내고..\"
개발에 밀려 바다의 오염을 바라만 봐야 했던 지난 세월.
지역 사회의 해양쓰레기 정화할동, 갈대 심기와 같은 지속적인 바다 살리기 운동도 마산만을
되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MBC NEWS 김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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