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우리 딸기가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외 수출을 위해서는 딸기가
쉽게 물러지지 않아야 되는데,
수출에 유리한 딸기 신품종이 개발됐습니다.
신동식 기자! ◀END▶
온실 안에 빨간 딸기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홍실'과 '아람' 품종입니다.
과육이 단단하면서 오랫동안 유통할 수 있고
과실이 굵은 것이 특징입니다.
당도도 높고 맛도 좋아 특히 수출에
유리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I N T ▶ 안재욱 경남농업기술원 연구사 "수출은 배를 타고 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통성을 보장받아야 됩니다. 과실이 대과성이고 경도와 당도가 높아서 소비자 기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출 주력 품종인 '매향'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딸기가 잘 열리고
높은 온도에서 색이 검붉어지는
문제점도 보완됐습니다.
(s\/u)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이번에 개발한
두 품종을 농가 실증 시험을 거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했습니다.
딸기는 주로 홍콩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 수출됩니다.
지난해 경남의 딸기 수출량은 2천 910톤,
350억원 규모로, 우리나라 전체
딸기 수출량의 90%를 차지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