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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차가워진 날씨에 홀몸노인이나
저소득 가정은 올 겨울이 더 걱정일 텐데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행사가 열려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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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골목길을 따라 파란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줄지어 늘어서 쉼없이 연탄을
배달합니다.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저마다 구슬땀을 흘립니다.
창고에는 차곡차곡 연탄이 쌓여가고
집주인 할아버지의 마음도 푸근해집니다.
◀SYN▶ 최무식
'고마울 뿐이지.. 덕분에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게 됐잖아..'
기업체 봉사모임에서 마련한 사랑의
연탄배달 목표는 천8백 장.
온정의 손길을 지켜보던 이웃주민들도
일손을 보탭니다.
◀INT▶ 정맹구
'보니까 너무 흐뭇하고 여러 명이 협력하는 거 보니까 너무 고맙습니다.'
석유나 가스 난방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 요즘, 여전히 연탄을 때는 가구는 전국적으로
20만 가구에 달합니다.
◀INT▶ 신진우 \/ 고려아연 봉사회
'연탄 창고가 꽉 찬 것을 보니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행사를 가져서 따뜻한 이웃과 함께 하겠습니다.'
기업들의 온정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훈훈하게 데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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