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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투데이:경남] 지리산 시래기 건조 한창

입력 2015-12-14 07:20:00 조회수 2

◀ANC▶

요즘 지리산 아래 마을은
시래기 건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무를 팔고 논에 남겨진 무청으로
시래기를 만드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신동식 기자!


◀VCR▶


논 한가운데 무청으로 만든
울타리가 생겼습니다.

파란 무청 터널은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겹겹이 쌓여 있는 모양이 산성처럼 보입니다.

겨울철 농촌 대부분이 일손을 놓았지만
이곳은 요즘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 I N T ▶ 2534 - 42 박분남 농민
작업을 거의 한달이 다됐습니다.
10일 정도 하면 너는작업이 다 끝납니다.

(s\/u) 경호강가에 있는 산청군은 흙이 좋아
무를 많이 재배하는데 무를 수확하고
남은 무청으로 시래기를 만듭니다.\/\/

덕장에 걸린 무청은
지리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강바람으로 자연 건조됩니다.

2개월 정도 잘 말리면 시래기가 되는데
겨울철에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 섬유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웰빙식품으로 인기입니다.

◀ I N T ▶ 2822 - 29 이성기 농민
자연적으로 좋은 조건을 갖지고 있지요
눈비 맞아가면서 품질이 좋게 나오고 있지요

지리산 자락 청정 환경 속에서
겨울을 나는 시래기가 농한기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동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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