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철도 공사장에서
건설사가 자재를 적게 쓰거나
공사비를 부풀리려다 적발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전국 64개 주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터널분야 부패 실태를 점검한 결과,
포항- 울산간 고속도로의 경우 건설업체가
터널을 지지하는 락볼트를 시공하면서
설계 수량인 7만5천개보다 3만천여개나 부족한
4만4천여개만 구입해 차액 17억 원을
가로챘다가 적발됐습니다.
또 포항-울산간 복선전철 공사장에서는
시공사가 지난해 12월 말부터
입실터널 백77미터를 굴착하면서
무진동 파쇄 대신 값싼 다단 발파로 시공하고
20억 원을 편취하려다 발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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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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