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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이 인질..대책은 '예방'뿐

이돈욱 기자 입력 2015-12-10 20:20:00 조회수 183

◀ANC▶
내 컴퓨터에 몰래 들어와 파일에 잠금장치를
해놓고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예방 외에는 사실상 대책이
없다는 겁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컴퓨터를 켜자 영어로 된 창이 뜹니다.

일명 '랜섬웨어'를 설치했다며 기한 내에
500달러를 입급하라는 해커의 편지입니다.

컴퓨터 안의 모든 사진이나 문서 파일은
확장자가 바뀌어서 열리질 않습니다.

◀SYN▶ '랜섬웨어' 피해자
해커집단으로 의심되는 사람들한테 돈을 지불하지 않는 이상 또 돈을 지불해도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이 컴퓨터도 마찬가지, 확장자가 모두
변해있고 실행이 되질 않습니다.

입금을 하면 암호를 주지만 기한을 넘기면
금액을 천 달러로 올린다는 협박도 있습니다.

내 사진이 해커의 인질이 된 겁니다.

◀SYN▶ '랜섬웨어' 피해자
추억이 저당잡히게 되니까 굉장히 난처합니다. 저희가 짧은 시간도 아니고 십 몇년 동안 모아 놓은 가족사진이니까.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빨리 됐으면 좋겠네요.'

특정 파일을 다운받지 않아도 인터넷 광고를
통해서도 침투가 가능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SYN▶ 컴퓨터 보안업체
램섬웨어 자체가 파일 다운으로만 걸리는 것이 아니고 인터넷 웹서핑을 하다 걸릴 수도 있어요.

보안업체들이 복구를 시도하면 금세 변종
프로그램이 개발돼 일단 당하면 사실상 대책이
없습니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예방 뿐.

보안에 취약한 웹브라우저 사용을 피하고 보안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하는 한편
중요 파일은 반드시 백업을 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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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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