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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직 구청장들이 대거 복권돼
내년총선 출마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갑질논란'에 휩싸인
박대동 의원의 공식 해명에도 불구하고
야권과 시민단체는 총선 쟁점으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VCR▶
피선거권을 회복한 전직 구청장 가운데,
먼저 총선출마를 선언한 건 정천석 전
동구청장입니다.
정천석 전 청장은 어처구니 없는
여론조사 사건으로 구청장직을 잃었지만
5년만에 주민품으로 돌아왔다며, 내년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동구에 출마해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정천석 전 동구청장
\"제가 필요한 곳에 어디서나 참되게 성실하게
정치적 봉사를 할 그런 각오입니다.\"
정 전 청장은 오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혀 새누리당과 치열한 한판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조용수 전 중구청장도 최근 새누리당 복당을
신청하고 총선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조 전 청장은 복당 승인여부를 지켜봐가며
적당한 시기에 총선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INT▶조용수 전 중구청장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의 빛과 소금 역할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석구 전 북구청장도 새누리당 복당과 함께
내년 총선 북구 경선에 후보로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시민연대는 전 비서관 월급
상납으로 갑질논란을 일으킨 박대동 국회의원을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전직 비서관이 자발적으로 월급
1천 500만원을 상납했다해도 500만원으로 제한된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U)예상치못한 현역의원 갑질논란에다
전직 구청장들이 대거 출마채비를 서두르면서
총선열기가 급격히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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