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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CCTV 폭증..관제인력 '제자리'

이용주 기자 입력 2015-12-09 20:20:00 조회수 40

◀ANC▶
범죄 예방을 위해 매년 울산지역 CCTV가
늘어나고 있지만 관제요원 수는 그대로입니다.

운영주체인 구군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충원을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남성 2명이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당겨봅니다.

담배를 꺼내물고,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는 이들은 17살 김모 군 등 2명.

새벽시각 저지른 이들의 범행은
CCTV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의 신고로
5분 만에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YN▶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전화
\"10대로 보이는 사람이 승용차 문을 당기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옆에 계시는 경찰관에게 협조 요청했습니다.\"

CG) 이처럼 구군별로 CCTV관제센터가 잇따라
들어서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실시간으로 CCTV를 지켜보는 인력은
제자리입니다. OUT)

3교대 24시간 근무로 단순 계산해도
1명이 CCTV 170대를 감시해야 해
정부 규정 50대에 3배를 넘습니다.

(S\/U) CCTV 설치비용에는 대부분 국 시비가
지원되지만 운영비는 모두 해당 지자체가
부담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지자체별 연간 운영비는 10억에서
12억원 상당.

울산시가 내년부터 운영비 절반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관제인력이 늘어날 지는
미지수입니다.

◀INT▶ 이동욱 \/ 울산 U시티정보담당관실
\"2016년도부터 조정교부금 28억원을 지원하게 되면 구군 운영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범죄를 예방하겠다며
매년 CCTV 도입을 늘리고 있지만

정작 관제요원들의 업무 과중으로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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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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