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롯데그룹 때문에 부산의 대형사업이
또다시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북항리조트에 이어 동부산테마파크에서도
발을 빼려해
동부산 테마파크 사업이 좌초위기에 빠졌습니다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0년째 진통을 겪고 있는
동부산테마파크가 또다시
좌초위기에 놓였습니다.
테마파크 놀이시설을 담당할 롯데월드가
컨소시엄 불참입장을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형제간 경영권 갈등 등
롯데그룹 내부 문제와
테마파크의 사업성 부족 판단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약체결을 하기 직전
갑자기 태도를 바꾼 롯데월드에 대해
부산시나 GS·롯데 컨소시엄 모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GS관계자
\"롯데월드쪽에서 협약하려는 직전까지 갔다가
내부사정이 어떻든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해서 저희도 사실은 약간 맨붕 온 상태다.\"
비상이 걸린 도시공사와 컨소시엄이
놀이시설 대체 사업자를 물색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INT▶ 정돈균 처장
\"대체 사업자 물색.. 사업 재검토\"
핵심인 테마파크 사업이 무산될 경우
동부산관광단지 34개 사업 가운데
아직 투자자를 찾지 못한 나머지 13개의
연쇄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북항리조트에 이어 동부산테마파크까지
막판에 발을 빼면 그만이라는
롯데에 비난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CLO: 재연장을 거듭해온 협상기한이
불과 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산 가능성이 커 보이는 가운데
부산도시공사가 사태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