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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고사리손 용돈 모아 기부

서하경 기자 입력 2015-12-08 20:20:00 조회수 75

◀ANC▶
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매달 용돈을 모아
5년 동안 복지시설에 전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모금과 기부과정 전반을 학생들이 직접
관리하면서 학교의 자랑스런 전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한 달 꼬박 모은
용돈을 모금함에 넣습니다.

매월 용돈에서 한사람 한사람이 어려운 이웃을 구한다는 의미에서 1900원을 내는
<나눔의 기쁨 맛보기> 행사입니다.

◀INT▶ 김지민\/울산 동천초 6학년
\"저희 학교 학생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이렇게 돈을 내서 하니 더 보람있고 뿌듯한 것 같아요.\"

지난 2011년 시작된 모금활동이
벌써 5년이 되면서 8백만 원이 넘습니다.

학생들도 작은 동전이 만들어낸 기적이
그저 놀랍습니다.

◀INT▶엄상현\/동천초등학교 6학년
\"맨 처음에는 돈이 그렇게 많이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돈을 많이 모아줘서(놀랐어요)

성금을 모으고 은행에 직접 가서
송금한 뒤 장부를 정리하며
모금운동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자체 관리합니다.

이렇게 모든 돈은 매달 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몸이 아픈 친구에게 전달됩니다.

◀SYN▶백운찬 인애복지재단 이사
\"이번에 준 78만원으로 벤치 3개 놓을 예정이에요. 고마워요. 늘 고맙게 생각해요\"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나눔 행사.

연말이면 으레 하는 1회성 기부가 아닌
생활 속에서 어린이들이 진정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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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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