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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역의 날을 맞아 울산의 수출
현주소를 알아봤습니다.
몇 년전 천억 달러 수출탑을 달성했지만
이제는 수출 실적이 전국 4위로 내려 앉아
산업수도의 위상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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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수도 울산은 대한민국 수출의
전진기지였습니다.
(c.g) 시 승격 당시 26만 달러이던 수출 실적은
74년 1억 달러, 92년 100억 달러를 달성하더니
2천11년에는 천억 달러 수출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c.g) 그러나 이후 울산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해 2012년 972억 달러, 지난해에는 924억 달러로 떨어졌고, 올해는 700억 달러를 조금 넘길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 10월 울산의 수출은 50억 달러로
1년전에 비해 39%나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시.도별 수출 순위에서도
두 달 연속 4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누적 수출에서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고,
3위 충남과의 격차도 40억 달러까지
좁혀졌습니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산업수도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돕니다.
◀INT▶심준석 본부장\/ 한국무역협회
\"울산 수출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중국의 경기 둔화와 지속적인 유가하락으로 인하여 수출이 감소세에 있습니다.\"
향후 수출 감소폭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말까지 수출 실적은 700억 달러에
턱걸이 할 것으로 보여 5년전인 2010년
수준까지 뒷걸음질 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수출 전진기지이자 무역 심장
울산이 이제는 수출 2위 자리도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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