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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불황..동구 침체 가속

최지호 기자 입력 2015-12-05 20:20:00 조회수 173

◀ANC▶
조선업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동구지역 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자영업 매출은 급감하고 있고, 건물주인들도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동구 방어동 일대.

한 집 건너 한 집마다 세입자를 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조선업 경기침체로 근로자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빈 방이 남아돌고 있는 겁니다.

곳곳에 신축 건물까지 들어서고 있어
월세를 낮춰 방을 내놓아도 세입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SYN▶ 부동산 관계자
'다들 (건물주가) 대출 평균 2~3억 원씩 있는데 방이 다 빠져버리고 유지해나가기 힘들어요..'

인근 식당과 상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단체예약 손님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를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자영업자들은 지역경기가 살아나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며 하소연합니다.

◀SYN▶ 자영업자
'돈이 안 나온다하니까 월급이.. 직영은 몰라도 하청같은데는 돈이 제 때 안 나오니 (매출이 점점 떨어져)..'

지갑을 닫은 소비자들과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근로자들로 인해 특히 동구지역 경제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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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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