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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원전해체센터 공동 유치 입장을 밝힌 울산과 부산이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다음주 공동 세미나를 시작으로 각 지역
산업계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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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과 부산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7기.
여기에 울주군 서생에 신고리 5,6호기가
추가로 건설 돼, 이 지역은 국내에서
원전 밀집도가 가장 높습니다.
경북과 원전해체센터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울산과 부산이 손을 맞잡고 유치전에 뛰어 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울산과 부산은 지난 4월 원전해체센터
공동유치에 뜻을 같이하고 그동안 실무협의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첫 사업으로 오는 7일 원전해체센터
공동설립과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10월 정부의 원전 해체산업 육성 발표에 따라 해체 산업에 관심이 많은 기업체 등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INT▶ 박순철 \/ 울산시 창조경제과장
양 도시간 공동 협력 기조 속에서 세미나 개최, 실무추진협의회 구성 등을 통해 구체적 실천 과제를 모색해 나갈 생각입니다.
울산과 부산은 또 지역의 관련 업체 등으로
원전해체산업협회를 발족해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경북은 대구와 협약을 맺고
원전 24기 중 12기를 보유한
국내 최대 원전 지역이라는 점을 내세워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S\/U▶ 원전해체센터 유치전이
영남권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지역간 공동 유치 노력이 가시화되면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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