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12\/2)
학원비를 선납하면 할인해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뒤 달아난 혐의로
4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학원을 운영하던 김 씨는
지난 5월부터 두달여 동안
'1년치 수업료를 내면 할인을 해준다'며
학부모 37명에게 4천4백만 원을 챙긴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충남의 한 사찰에서
승려 행세를 하며 숨어지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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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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