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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정*백양터널>현대판 봉이 김선달

입력 2015-12-02 07:20:00 조회수 100

◀ANC▶

부산의 도심 유료터널들을 헐값에 사들인뒤
10년 남짓만에 본전을 다 뽑았는데,
그것도 모자라
통행료까지 인상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수정터널과 백양터널 이야긴데요...
이 현대판 봉이 김선달같은 헛점 투성이 행정이
정치권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만흥기자...

◀VCR▶

외국계 거대 자본인 맥쿼리가 부산의
도심 유료터널들을 사들인 건 지난 2002년.

맥쿼리는 수정터널을 837억원에 인수한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동안 사업비에 대한 이자 수입으로만 천65억원을 챙겼습니다.

수정터널은 12년간 통행료 천135억원과
부산시 보조금 954억원 등 2천88억원의
영업수익을 올렸는데, 이 돈 대부분이
고스란히 외국 자본의 손에 들어간 겁니다.

맥쿼리는 백양터널과 부산신항만 등
전국 12개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해
12년간 1조5천421억원을 벌어들이고도,
투자자 배당금 공제 조항을 이용해
법인세는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부산시는 올해
백양터널과 수정터널 요금을 인상해줬습니다.

정치권이
백양,수정터널 통행료 인상 철회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문제 제기에 나섰습니다.

◀김영춘INT▶
\"시민 부담 2배 가중..\"

부산시는 지난해 자본구조 원상회복을 위한
터널운영사와의 1심 소송에서 패소한 상황.

항소심은 날짜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호사INT▶
\"법적 대응 미흡...\"

(s\/u)세금 먹는 애물단지로 변해버린 부산시의
민자터널들...민선 6기 부산시정의 발목을 잡는 주요요인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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