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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체결이 울산지역 수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수혜 품목이 많지 않아 당장의 수출 증가로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시장 선점 효과에 따른
완만한 증가세가 기대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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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울산의 가장 큰 수출국인 중국으로의 주요
수출 품목은 석유화학 제품과 자동차 부품.
석유화학제품은 울산에서 생산되는 대다수
품목이 15년에 걸쳐 관세가 철폐돼 당장의
수출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부 고부가가치 품목에 대한 중국의
수입관세 철폐로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 석유화학제품은 수입액보다 수출액이
월등히 높아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INT▶김경구 경제조사팀장\/울산상공회의소
\"대중국 수출비중이 높은 정유 및 석유화학업종의 경우는 관세인하 효과로 인한 가격경쟁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동차 부품 시장도 대부분 관세를
장기 철폐하기로해 당장의 이익은 없지만
기술무역장벽 완화등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부품 분야의 상호 시험성적서 인정
등이 포함돼 있어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 업계의
중국 시장 진출이 보다 쉬워질 전망입니다.
또 통관 시간도 48간 이내로 명시해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전망입니다.
◀INT▶심준석 본부장\/한국무역협회울산본부
\"자동차 부품에 대한 시험성적에 대한 상호인증이 체결됨으로써 기술 장벽과 비관세 장벽이 철폐됨으로써 양국간 무역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에서는 중국이 가격 경쟁력으로 우리
시장을 공격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지만
기술력에서 아직 따라오지 못해 당분간
큰 위협은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S\/U▶한-중 FTA가 울산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돌파구가 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울산지역 수출이 활력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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