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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겨울 진객 떼까마귀 귀환

이용주 기자 입력 2015-11-30 20:20:00 조회수 182

◀ANC▶
울산 태화강 대숲에
겨울 손님 떼까마귀들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해질 무렵마다 떼까마귀 5만 마리가 펼치는
화려한 군무는 겨울철 울산의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어스름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저녁 하늘.

떼까마귀의 국내 최대 월동지
울산 태화강 대숲에서
화려한 군무가 시작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날아다니며
수리 부엉이와 황조롱이 같은 포식자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INT▶ 김미라 \/ 울산 중구 다운동
\"그 모습을 보면 정말정말 신기합니다. 까마귀 떼들이 한떼가 날아가고 나면 또 한떼가 날아오고, 또 한떼가 날아오고 그렇거든요.\"

시베리아와 몽고에 사는 겨울철새 떼까마귀는
매년 11월 우리나라로 날아오는데

올해는 기온이 따뜻해
지난해보다 1주일 늦게 울산을 찾았습니다.

해마다 태화강 대숲에 머무는
떼까마귀의 수는 5만여 마리,
국내 서식 떼까마귀의 70%에 달합니다.

◀INT▶ 김성수 \/ 조류학 박사
\"대나무에는 가지가 많습니다. 떼까마귀들은 무리지어 잠자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대나무 가지야말로 떼까마귀가 잠자는 데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S\/U) 떼까마귀는 낮 시간 동안엔 대숲을 벗어나 이렇게 농촌 지역에서 먹이활동을 벌입니다.

태화강이 국내 최대 떼까마귀 서식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철새 관람 전용 전망대를
추진하는 등 새로운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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