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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 유치 운동을 벌이자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학들이 학생을 찾아 지역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의 타지역 유출이 심한
울산에 대학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논리 때문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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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는 세종시에 약학대학을 중심으로
제3캠퍼스를 만들어 2017년 이전하며,
세명대는 경기도 하남시에 제2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2023년까지 16만 명의 정원을
줄이기로 하면서, 대학들이 학생을 찾아
제2,제3의 캠퍼스를 만들며 생존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에 울산에서 종합대를
중심으로 국립대 유치 운동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u)하지만 교육부에서 대학 정원 감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국립대 신설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INT▶김정태 시의원
\"현실적으로 (대학을)신설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분교나 제2캠퍼스의 유치를 위해 울산 시민의 모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투명 CG>울산의 대학은 전문대를 포함해 5개로
울산과 규모가 비슷한 광주와 대전보다 작고
인근 경산시에는 무려 12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해마다 7-8천여 명의 학생들이 타 지역의
대학으로 진학하면서 인재 유출과
지역 학생들의 불편이 큰 상황입니다.
지난 2003년 부경대 이전이 무산된 이후
부산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이전이나
제2캠퍼스 추진 움직임이 일었지만
특성화대학인 유니스트 과기원 출범 이후
사실상 중단된 상태.
대학 이전은 기업 이전과 맞먹는 효과가 있는 만큼 울산시와 정치권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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