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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와 KLPGA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우리나라 여자 골퍼들이
울산 인근 부산 기장에서
금요일부터 사흘간 맞대결을 펼칩니다.
골프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사상 최초의
별들의 전쟁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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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외 상위랭커
여자골프선수들이 모두 부산 기장에
집결했습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빛나는 박인비가 이끄는
LPGA팀에는,
세계랭킹 5위의 유소연을 비롯해 이미림과
백규정 등 세계 무대를 호령하는 골퍼 12명이
뭉쳤습니다.
◀INT▶ 박인비 \/ LPGA 팀 리더
LPGA 팀 리더를 맡게 됐는데요. 이렇게 좋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끌어갈 수 있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요.
맏언니 김보경이 이끄는 KLPGA팀에는,
장타자 박성현과 국내 최고의 컴퓨터 퍼팅을 자랑하는 안신애 등
국내 무대 최고의 선수 12명이 선을 보입니다.
◀INT▶ 김보경 \/ KLPGA 팀 리더
일년에 한 번 뿐인 대회방식이니까 서로 재미있게 쳤으면 좋겠고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명실상부 세계 최강 멤버로 구성된 여자골프
올스타전으로 사흘 동안 예측불허의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방식은 첫째날 포볼, 둘째날 포섬,
마지막날은 1:1 홀 매치플레이로
펼쳐져 매일 색다른 경기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은 박인비가 이끄는
LPGA팀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팀 대항전인 만큼 매 라운드마다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INT▶ 정창기 KLPGA 경기위원장
삼일 동안 계속 경기 방식이 달라지는데 아주 오묘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갤러리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기장 정관 장안일반산업단지에 2천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챔피언스 트로피 2015는
MBC와 MBC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사흘 모두 생중계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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