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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민원 속출..특별단속 돌입

이용주 기자 입력 2015-11-24 20:20:00 조회수 197

◀ANC▶
울산지역에 아파트 관리 비리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확인한 아파트 분쟁만
6건에 달하는데, 경찰도 내년 2월까지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918가구가 사는 동구의 한 아파트 중앙 광장에
까만색과 빨간색 현수막이 내걸려 있습니다.

현 아파트 동대표들은 관리사무소와
미화업체 선정 과정에 대한 불법 의혹을,

비상대책위원회는 현 대표들이 지출한
행사 비용과 협찬금 사용 내역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SYN▶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주민들 의사를 무시하고, 그 반대되는 방향으로 (돈을) 지출하고, 거기에 따르는 정상적인 지출 보고도 제대로 되지 않고.\"

◀INT▶ 이이규 \/ 아파트 임차인대표회장
\"경비*미화 용역업체들, 엘리베이터. 이런 것들 모두. 하다못해 소독까지 (공개입찰)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하지 않았다는 거죠.\"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16억 원대 공사를 둘러싸고 비리 의혹이 제기돼
주민들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아파트마다 보수공사에 쓰기 위해
세대별로 장기수선충당금을 걷어 모으는데,

비대위는 아파트 대표들이 이 돈을
보수공사에 불투명하게 썼다며 경찰에 고소했고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측은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며 무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박창희 \/ 비상대책위원장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데도 강행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지, 저는 그게 제일 의심입니다.

◀SYN▶ 이옥자 \/ 입주자대표회장
\"주민들 공청회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나름대로 절차를 밟아서 주민 동의서도 제공받고 (다 했습니다.)\"

이처럼 현재 주민 간 분쟁으로
얼룩진 아파트는 울산시 추산 모두 6곳.

이 가운데 중구와 울주군의 아파트 2곳은
주민 30%가 관리비 집행이 부당하다며
울산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에 신고해
현장감사가 진행되고 잇습니다.

한편 경찰은 내년 2월말까지를
아파트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금품수수와 관리비 횡령 등의 비리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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