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부산에서도 첫 합법 푸드트럭이
영업을 시작했다는 소식..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다시 가보니까,
사람이 오가지 않는 곳에 위치한 탓에
장사가 잘 안 된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규제만 있고 개혁은 없는
부산시의 행정이 이유였습니다.
임선응 기잡니다.
◀VCR▶
지난달,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합법 푸드트럭.
개업 날..행사에 참석한 사람들로 붐빕니다.
지금은 어떨까.
(pause)
그야말로..썰렁합니다.
(SU:평일 오후 시간댑니다.
1시간 가까이 지켜봤는데요.
드문드문 화장실을 오가는 시민들을 빼고는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상탭니다.)
(CG:사정이 이렇다보니 주말이 아닌 날,
하루 평균 매출은 5만 원 정도.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을 하니까
최저임금으로 계산해도 인건비조차 못 법니다.)
◀현장SYN▶
\"(이곳에 유동인구는 좀 있습니까? 차량 빼고) 없죠.\"
바로 건너편입니다.
부산시민공원 입구라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주변 도로로 트럭을 옮기면 되지' 싶지만,
부산에서는 이게 불법입니다.
정부 국무조정실은
지자체의 의지에 따라,
일반 도로에서도
푸드트럭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부산시의 행정은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
\"길거리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차의 면적에 해당하는 만큼 고정된 부지에 대해서 점용 허가가 나가는 것입니다.\"
규제개혁의 상징이라는 '푸드트럭'
부산에서는 아직도
규제만 있고 개혁은 없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임선응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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