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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비가 자주 내리면서 겨울철 별미인
곶감 농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습도가 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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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건조장에
곶감이 주렁 주렁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마르지 않아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피고 있습니다.
선풍기와 열풍기를 틀어 말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창고에 쌓인 곶감용 감은 홍시로 변해
더이상 곶감으로는 만들 수 없을 지경입니다.
◀ I N T ▶ 박규섭 곶감농가
\"앞으로 2-3일만 (비가) 더 지속된다면
전국적으로 다 피해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달력c\/g) 지리산 자락 곶감 주산지인
경남 산청과 함양에는 이달 들어 열흘 이상,
이틀에 한번 꼴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s\/u) 평균 기온은 11도로 예년보다
4도 이상 높습니다.\/\/
◀ I N T ▶ 박춘호 곶감농가
\"습도가 안 떨어지고 있어요. 65% 정도는 떨어져야 되는데 아직도 90% 대거든요.\"
지금까지 집계된 함양지역 곶감 농가의
피해 규모만 35%, 피해를 막으려고
자치단체가 긴급 예산까지 편성했습니다.
오랜 가뭄에 이은 잦은 비로
한해 농사를 망치지는 않을지
곶감 농가들의 걱정이 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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