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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수화학 울산공장..불산 다량 누출\/수퍼완

최지호 기자 입력 2015-11-16 07:20:00 조회수 187

◀ANC▶
오늘(11\/16) 새벽 이수화학 울산 공장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물질인 불산이 다량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화학보호복을 입은 소방관들이 줄지어
공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심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밤 12시40분쯤.

세정제 원료를 만드는 공정에서 밸브가 손상돼
농도 40%의 불산 1톤 가량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SYN▶ 화학구조대
'오른쪽 탱크 보면 찢어져서.. 표피가 날라가고 없어.. 오른쪽 탱크 벽면에..'

불산은 공기 중에서 수분과 반응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고, 기체 상태로 피부에
닿을 경우 심장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유독 물질입니다.

(s\/u) 불산누출 신고가 접수된지 2시간이
넘었지만 코를 찌르는듯한 매캐한 냄새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 측은 사고 직후 메인 밸브를 잠그고
희석작업을 실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YN▶ 회사 관계자
'지금 원인을 파악중에 있거든요.. (화학구조대가) 오셔서 안으로 들어가고 있으니까 나중에 브리핑을 해드릴께요.'

이수화학 울산공장에서는 지난해 2월에도
액체상태의 불화수소 혼합물 100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사고에 대비해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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