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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모두 분주합니다.
현역 의원들이 포진한 여당에선 의원별로
성과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고,
야권에선 지역 의제와 정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김상헌 기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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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이 학교 강당 신축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
\"아무개 의원이 급식소 증축에 드는 국비를
확보했다.\"
총선이 임박하면서 현역 의원들은 이런 기사로,
또는 정책설명회나 의정보고회를 열어
자신의 성과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에겐 관심사이기도 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의 존재감을 알리는 데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INT▶국회의원 보좌관(음성 변조)\/
\"공약이 제대로 지켜졌는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총선을 앞두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많이 가지려 합니다.\"
아무래도 인물에서 밀리는 야권은 지역 의제와 정책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은 지역민의 관심사를 직접 파악해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 동시에
지방의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연구소를 만들었습니다.
◀INT▶공윤권 단디정책연구소장\/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정책에 의해서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단디정책연구소가 발족됐다고..\"
진보 인사들이 꾸린 정책연구소는
지역민의 삶에 다가가기 위한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됐습니다.
우선 노동자, 자영업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들을 직접 만나고 조사해 지표화할 계획입니다.
◀INT▶여영국 창원미래연구소장\/
\"그런 사람들이 일하는 영역, 살고 있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또 근거가 있어야 정책으로 만들어내고 행정에도 반영할 수 있지 않겠느냐\"
지역에서 출범한 이들 야권의 싱크탱크가
진보 진영의 통합이란 새 국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도 관심입니다.
mbc news 김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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