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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4.13 총선
지역구별 현안과 예상 후보들을 점검해보는
총선 연속기획.
오늘 세번째 순서로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리는 북구를 살펴봅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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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의 텃밭인 노동자 도시 북구는
지난 19대 총선과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천년 대 중반까지만 해도 10만 명 수준에
머물렀던 북구의 유권자 수는 도시개발과
맞물려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늘어나는 인구 만큼 다양한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주민들 관심은 울산-경주간
7호 국도 확장과 오토밸리로 등 굵직한
SOC사업에 쏠리고 있습니다.
◀INT▶ 김영선
'러시아워 때 심합니다. 경주 올라가는 길이 막혀서.. 오토밸리로하고 포항가는 도로가 빨리 개선되고 철기로 돌려야 합니다.'
(S\/U) 공단과 근로자들이 밀집한 특성상
선거때마다 북구는 최대 격전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현역인 박대동 의원에 맞서
진보정치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야권의 총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직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출신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질 전망입니다.
CG> 새누리당에서는 박대동 국회의원과
3선 의원 출신인 윤두환 전 국회의원,
강석구 전 북구청장이 공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야권에서는 정의당 조승수 전 국회의원과
새정치연합 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
윤종오 전 북구청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강동과 송정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확실한
성장동력을 갖춘 북구의 이번 총선은
어느때보다 야권 단일화 성사 여부가
최대 변수이자,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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