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배에서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물품을 아울러
선용품이라고 하는데요,
부산항의 선용품 매출 규모가 3조원을
넘었습니다
부산의 신성장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장기간 해상에 체류하는 선원들은
식자재와 생필품은 물론 밧줄과 문구류 등
다양한 선용품을 필요로 합니다.
부산항의 선용품 업체는 300여곳,
매출은 지난 2006년 2조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유류가 88%를 차지하는 가운데
기관 부속품과 일반잡화의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INT▶
\"매년 10%씩 성장세..\"
(S\/U)원양어선의 경우 출항 때마다
평균 5천만원 안팎의 선용품을 싣고 나가는데
조업기간에 따라 많게는 수억원가량을
한꺼번에 사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계선용품협회에 등록된 3만 9천 종류 중
우리나라는 3천여종만 취급하고 있고
시장규모도 아직 싱가포르의 10%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부산의 선용품 업계는
내년에 도매법인을 설립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0년 안에 6조원 규모의 매출규모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비용 절감, 공동 홍보 등..\"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크루즈 선용품 납품 확대를 위해
내년 9월 제 1회 국제 선용품박람회를 개최하고
세계협회에 가입하는 등
국내 선용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