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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이 지나는 남구 삼산동 태화강역이
복선전철화 사업을 계기로 최신 시설을 갖춘
역으로 확장 신축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태화강역을 신축하기로 결정했는데,
관련예산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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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천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태화강역.
지난 92년 시가지를 지나던 노선을 이설하면서
새로 지어졌으나 지반 침하에 따른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는 2018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끝나면 이용 승객이 지금의 3-4배로
늘어나 시설 확장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울산시는 이런 문제점 때문에 태화강역
신축을 철도시설공단에 줄기차게 요구해
결국 관철시켰습니다.
증축을 고수하던 철도시설공단은 두 달동안의
정밀안전진단 결과 태화강 역 침하가 심해
조만간 D등급에 이를 우려가 높다며, 신축
결정을 내렸습니다.
◀SYN▶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지반침하가) 진행되는 추이라고 판단해서
머지않아 6.0(D등급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저희 공단에서는 태화강역을 신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들어가 오는 2017년 착공, 이듬해 완공할
계획입니다.>
신축규모는 아직 기재부와의 예산협의가
끝나지 않아 결정되지 않았지만 부설주차장
5-600면을 포함한 연면적 1만㎡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확보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관련예산과 별도로 신축예산을
추가 확보해야 하는 난제가 남아 있습니다.
S\/U)태화강 역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의
중심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1년만에 포화
상태에 달한 KTX울산역의 오류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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