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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울산에서 협의회를
열고 영남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지역의 힘을 키우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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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대구, 경남과 부산 그리고 울산의
시도지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크기도 성격도 모두 다른 5개 시도지만
광역 현안에 대한 의견은 하나로 모아졌습니다.
수도권 과밀화 문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은 커녕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겁니다.
◀INT▶ 김관용 경북도지사
\"수도권과 불균형문제 이것이 너무 깊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고착화돼서 참 오랫동안 노력
해도 잘 해결되질 않아요.\"
5개 시도지사는 수도권과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영남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INT▶ 김기현 울산시장
\"우리 국토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런 차원에서 우리 영남권 나름대로 역할을 강화
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가 아닌가\"
우선 경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영남권 관광상품을 함께 발굴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원전이 밀집한 지역 사정에 맞게 사용후
핵연료 관리부담금이 원전소재지와 인접
자치단체에 지원되도록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5개 시도지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광역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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