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이전기관 체육시설 유료화 논란

이용주 기자 입력 2015-11-04 20:20:00 조회수 4

◀ANC▶
당초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체육시설들이
최근 잇따라 유료로 전환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들은 시설 관리를 위해
무료 운영은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석유공사.

새 사옥에 수영장과 테니스장 등을 갖추고
시민들에게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수영장은 아직 개장하지 않았고,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됐던 테니스장은
지난 9월부터 유료로 전환됐습니다.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을
무료로 운영했던 산업안전보건공단도
지난 6월부터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CG) 지금까지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들어선
공공기관은 모두 7곳, 이 가운데 2곳이
올 들어 체육시설을 유료로 전환했습니다.OUT)

(S\/U) 공공기관들은 시설 관리를 위해
유료화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체육시설을 무료로 운영해봤더니
당일 예약 취소가 자주 일어나는 데다가
쓰레기 투기나 시설 훼손 등 문제도 많아
이용자 부담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SYN▶ 공공기관 관계자
\"유료로 운영한다고 해서 저희가 비용을 충당할 만큼 그 정도는 아니거든요.\"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겠다던
체육시설들이 잇따라 유료로 전환되면서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을 강화하겠다던 공공기관들의
약속이 슬거머니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