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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운행되는 전기자동차는
17대로 모두 관공서에 보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충전 인프라가 부족해 공무원들이
이들 전기자동차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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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에 지난 2011년에 도입된 전기자동차
블루온입니다.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시청이 나서서
도입을 한건데,
cg)차량 이용 실적을 확인해 보니 4년 동안
고작 9천km 주행에 그친 차도 있고, 4대의
평균 주행거리도 만 3천 km에 불과합니다.cg)
1년에 3천km 정도 탔다는 말인데 관용차 연간
평균 주행거리 만km에 비하면 턱없이 짧습니다.
5개 구군에 보급된 전기자동차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8대가 보급됐는데
평균 연간 주행거리가 6천km에 불과합니다.
S\/U)한 번에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짧은데다
충전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보니
직원들이 출장을 갈 때 이용을 꺼리고
있는겁니다.
전기자동차가 있어도 못 타는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울산시가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안에 민간에 전기자동차 50대를
보급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가정에 충전기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고속충전기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울산시
'인프라 확충하겠다'
세계에서 자동차를 가장 많이 생산하지만
정작 친환경 자동차 보급은 더딘 울산.
친환경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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