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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리점이 왜 싼 가 했더니..

임선응 기자 입력 2015-11-04 07:20:00 조회수 38

◀ANC▶

망가진 스마트폰을 고칠 때 보통 사설 수리점이
공식 AS센터보다 돈이 적게 듭니다.

많게는 절반 이상 싼 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짝퉁 부품을 대량으로 들여와
사설 수리점에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임선응 기잡니다.

◀VCR▶

국산 스마트폰의 액정이 깨져
고치러 갔습니다.

먼저 공식 AS센터입니다.

◀SYN▶
\"11만 원..\"

이번에는 '사설 수리점'에 물어봤습니다.

◀SYN▶
\"5만 원..\"

공식 AS센터와 사설수리점의 부품 값이,
두 배 넘게 차이납니다.

경기도의 한 주택.

배터리와 액정, 충전기 같은
스마트폰 부품들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중국에서 들여온 '짝퉁'입니다.

윤 모 씨 등 일당은 짝퉁 스마트폰 부품을
전국의 사설 수리점 260여 곳에 팔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상표만 새로 붙여 정품으로 둔갑시켰고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거래를 할 때는
일본에 있는 인터넷 서버를 이용했습니다.

이렇게 유통한 짝퉁 부품이 20여만 점,
정품가로 100억 원대에 이릅니다.

(S\/U) 이게 정품, 이게 짝퉁 액정입니다.
눈으로 봐서는 어느 게 정품인지,
구별할 수가 없을 정도로 똑같습니다.\/\/

하지만 가짜 부품은 배터리의 경우 충전이
잘 안되거나, 폭발 위험도 감수해야 합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 몫입니다.

◀INT▶
\"사설에서 받으면 정식에서 다시 수리못해\"

국내 휴대폰 업계는 공식 AS센터에서만
정품을 취급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임선응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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