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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관광객 모신다

입력 2015-11-04 07:20:00 조회수 61

◀ANC▶
경상남도가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는데,
일종의 틈새시장으로 눈을 돌려
시장 다각화를 꾀하는 겁니다.

김상헌 기자 보도.
◀END▶
◀VCR▶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자치단체마다
중국 관광객 '유커' 모시기에 혈안입니다.

하지만 속사정은 다릅니다.

지역은 서울이나 제주 위주 코스 구성에
잠깐 들르는 수준이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제살 깎아먹기식 경쟁이 심했는데
메르스 사태와 엔저 장기화까지 겹치면서
더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INT▶관광업계 관계자\/
\"호텔이나 식사비, 차량료는 정해져 있는데
요금 자체를 워낙 떨어뜨리다 보니까 지금
경남에서 그 금액에 맞춰서 할 수 있는 데가
없다는 거죠.\"

-----------장면 전환-----------

얼마 전 입국한 태국 관광객들입니다.

거제와 통영에서 산청과 함양까지,
3박 4일 일정을 경남에서 보냈습니다.

온전히 경남을 즐기는 상품으로
제값 받고 맞이한 손님들입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여름 태국 관광업계를 상대로
이른바 영업을 해서 얻은 성과로, 내년엔
3만 명 정도 다녀갈 걸로 보고 있습니다.

◀INT▶이종수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
\"인도나 필리핀 등지에도 이런 세일즈 활동을 강화해서, 제값을 받는, 실제적으로 우리 도내의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는 그런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관광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아지면 다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내외국인 상관 없이 필요한 관광 인프라나
서비스 개선도 꾸준히 뒤따라야 합니다.
mbc news 김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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