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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의 가을 명물,
연어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 중류에서 발견되는 회귀연어
개체수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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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팔뚝만한 굵기의 연어들이
쉼없이 물살을 거슬러 올라 옵니다.
북태평양 알래스카까지 2만km를 누비며 성장한 연어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겁니다.
지난 2003년 첫 발견 이후
태화강에서 확인된 회귀한 연어는
모두 6천여마리에 이릅니다.
◀INT▶ 허광헌 \/ 북구 명촌동
\"매년 가을만 되면 연어가 회귀해서 돌아오니까 참 보기도 좋고 사실 이 태화강이 맑으니까 이렇게 연어가 돌아오지 않나 (합니다.)\"
(S\/U) 해마다 회귀량이 늘었던 태화강 연어,
하지만 올해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들어 최근까지 확인된 회귀연어는 319마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수준입니다.
바다로 떠난 어린 연어는 2년에서 5년 뒤
산란을 위해 강으로 돌아오는데,
CG) 지난 2012년과 2013년 연어 치어 부족으로
태화강에서의 치어 방류량이 줄면서
올해 회귀 개체 수도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OUT)
◀INT▶ 김연규 \/ 울산 울주군청 축수산과
\"3~4년에 방류한 숫자가 적기 때문에 올해 회귀한 숫자도 적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연어 치어 방류량을 늘려나가기 위해
올해 말 문을 열 태화강 생태관에
연어 부화장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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