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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재선충 방제 겉돈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5-11-03 20:20:00 조회수 23

◀ANC▶
지난 2000년부터 울산지역에 발생하기 시작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이 겉돌고
있습니다.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재선충병
재발생 구역이 늘고 있자 울산시가 책임방제
구역제를 시행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지난 2000년 울산에서 가장 먼저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병한 울주군 온산읍 일대
야산입니다.

발병 첫 해 불과 10여 그루에 불과하던
재선충 피해목이 점차 확산돼 지난해 읍 전체가 감염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재선충병이 심각한 울주군 일대에서
이처럼 전체 감염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온양과 온산,서생,청량 등 4개 읍면

최근에는 중구와 남구 울산대공원에도
재선충 감염목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잘려나간 소나무는 무려 69만 3천 그루,

방제작업에 투입된 예산도 매년 증가해
420억원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방제 업체가 수시로 바뀌다보니
재선충이 다시 발생해도 책임소재가 명확하지 않아 예산만 날리는 사례가 허다했습니다.

급기야 울산시는 울산전역을 26개 구역으로
나눠 수의계약으로 방제업체를 선정한 뒤
부실방제 업체는 다음해 퇴출시키는 책임방제
구역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INT▶고영명 울산시 공원녹지과장
\"방제사업에 대한 품질을 평가하는 등 방제사업장의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할 목적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됐습니다.\"

대신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사업물량을 늘리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내년에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예산 50억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S\/U)오는 2017년 소나무 재선충 완전방제를
목표로 한 울산시의 책임방제 구역제가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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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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