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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주택조합 봇물..'주의 필요'

조창래 기자 입력 2015-11-02 20:20:00 조회수 159

◀ANC▶
부동산 경기 활황세를 타고 울산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이 무더기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를 내세우기 때문인데,
무조건적인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문을 연 울산의 한 주택 홍보관입니다.

이 업체는 중구 태화강변에 천530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900만원대로,
일반 분양 아파트 보다는 저렴합니다.

◀INT▶박종태 시행사 대표
\"주택조합의 제일 문제점이 뭐냐면 자금의 투명한 관리입니다. 그래서 저희 센트럴시티는 대한토지신탁에 모든 자금을 맡기로 자금운영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해서 투명하게.\"

불과 2-3년전 울산지역에 알려진 이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최근 주거환경 낙후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중구 우정동과 다운동, 남구 야음동과 신정동,
북구 호계와 매곡동, 울주군 진하까지.
대략 10곳이 넘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이 일반분양이나
재개발에 비해 사업절차가 간단하고,
영세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자금확보가
쉽기 때문입니다.

◀S\/U▶게다가 최근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천만 원을
웃돌자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아파트 허가가 난 곳은
복산 아이파크 등 세 곳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조합원 모집 단계이거나 내부
갈등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

전문가들은 신중한 투자와 접근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INT▶심형석 교수\/ 영산대 부동산연구소
\"땅 매입하고 또 조합운영 하는것 자체가 그렇게 투명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사업 무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무분별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을
막기 위해 조합설립 이전에 지구단위계획과
건축심의를 받도록 하는 등의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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