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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데스크:경남] 위험천만 버스 '대열 운행'

입력 2015-11-02 07:20:00 조회수 134

◀ANC▶

고속도로에서 버스들이 일렬로 달리는 모습,
요즘같은 행락철이면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천만하다고 합니다.

정영민 기자.


◀VCR▶


고속도로를 나란히 달리던
관광버스 넉 대가 갓길에 차례로 서는 순간
트레일러가 버스를 들이받습니다.

버스를 타고 체험학습을 다녀오던
유치원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대열 운행' 사고입니다.

◀전화INT▶ 김 모 씨 \/ 목격자
김모씨 \/사고 목격자
\"앞 차량이 서니까 무리하게 뒤에 (2,3차량이)
나란히 세운 거예요.갓길로 완전히 못 들어가고
대각선 방향으로..\"

관광버스 11대가
바짝 붙어 줄지어 이동합니다.

고속도로인데도 앞 뒤 간격은
10m 정도 밖에 안 됩니다.

[cg] 시속 100km로 달릴 경우 앞 차와
100m 이상 거리를 둬야하는 법을 어겼습니다.
범칙금 5만 원에 벌점 10점입니다.\/\/

◀INT▶
박성철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 대리
\"10여대 가량의 버스가 2차로쪽으로
대열 운전하고 있습니다. 단속바랍니다.\"

버스 '대열 운행'은
다른 차가 끼어들지 못하게 하려는 건데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입니다.

2년 전 호남고속도로에서는 9중 연쇄추돌로
30여 명이, 2천년 경부고속도로 사고 때는
100명 넘는 사상자가 났습니다.

앞 차만 쫓다보니 운전 시야가 좁아져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투명CG) 특히 행락철인 10월과 11월은
최근 3년간 평균 220여 건, 평소보다
버스 사고가 25%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s\/u) 도로공사와 경찰은 다음달 말까지를
'대열 운행'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정영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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