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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울산진출 본격화

조창래 기자 입력 2015-10-30 20:20:00 조회수 138

◀ANC▶
롯데그룹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고향인
울산에서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에 이어
삼성그룹의 화학 부문까지 인수하면서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게
됐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롯데케미칼이 삼성정밀화학과 삼성BP화학을
인수합니다.

2000년대 들어 현대석유화학과 KP케미칼,
호남석유화학 등을 잇따라 인수 합병한
롯데케미칼은 대형 화학 회사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INT▶박성필 대외협력팀장\/롯데케미칼
\"ABS PC 컴파운딩과 같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을 추가해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고부가가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통과 서비스 중심이던 롯데그룹이
화학산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그룹 총수의
고향인 울산지역 비중이 커지게 된 겁니다.

지난 2004년 KP케미컬에 이어
삼성정밀화학과 삼성BP화학까지 인수하게 되면
수조원대의 매출을 갖춘 대형 사업장을 울산에
두게 됩니다.

이미 울산에서 호텔과 백화점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그룹은 오는 2천18년까지
울산역에 2천600억 원을 들여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롯데건설을 통해 강동에 워터파크를 포함한
대규모 리조트를 건립하기로 하고 최근
북구청에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지난 5월 울산시와의 MOU 체결 이후 공사가
답보 상태였지만, 조만간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과 쇼핑몰 등 3차 산업을 중심으로
울산지역에 투자를 늘려 왔던 롯데그룹이 이번
삼성의 화학업체 인수를 통해 울산지역 산업
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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