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투데이:울산] 재활용 양주 먹이고..바가지 씌우고\/수

이용주 기자 입력 2015-10-29 20:20:00 조회수 7

◀ANC▶
먹다 남은 양주로 만든 재활용 양주를
손님에게 먹이고 정신을 잃게 한 뒤
금품을 훔치거나 술값 바가지를 씌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의 한 유흥주점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주방 한켠에서 빈 양주병이 쏟아져 나오고,
뚜껑만 모아놓은 비닐봉지도 발견됩니다.

손님들이 먹다 남긴 양주를 모아서
재활용 양주를 만들어 판 겁니다.

(S\/U) 먹다 남은 양주를 담아 만든
양주병입니다. 비닐 포장까지 되어 있지만
자세히 보면 뜯은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들은 혼자 온 손님들에게 이 양주를 팔아
손님이 술에 취하면 신용카드를 훔쳐
수십에서 수백만원의 술값을 빼내 갔습니다.

카드가 없을 땐 술자리에 빈 술병을 올려놓고
손님이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가지를 씌웠습니다.

◀SYN▶ 피해자 (음성변조전화)
\"많이 빼내갔죠 5백만원 가까이 빼내갔죠. 전혀 기억이 없고요. 술집에 들어간 거라든지.\"

경찰은 이런 방식으로 피해자 19명에게
2천5백만원을 뜯어낸 유흥주점 업주
29살 김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