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10\/29)
만취손님을 유인해
재활용 양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든 뒤
비싼 술값을 강제로 받아낸 혐의로
주점 업주 29살 김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주방장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51살 김모 씨에게
남들이 먹다남은 양주를 먹이고
김씨의 신용카드를 빼앗아 4차례에 걸쳐
530만원을 인출하는 등 올 한해 동안
42차례에 걸쳐 14명에게 2천만원 상당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피해자들이 마시지도 않은 고가의
양주 빈병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마신 것처럼
협박해 술값을 빼앗아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오전 리포트 제작)
* 술취한 피해자 업고 차량 태워 가는 장면
모텔에 피해자 업고 가 데려다 놓는 장면
* 단속현장 주방 가짜양주 제조하는 병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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