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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호황..고사위기 왜?

이상욱 기자 입력 2015-10-28 20:20:00 조회수 117

◀ANC▶
아파트와 오피스텔 신축이 잇따르면서
건설경기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건설업계는 일감이 없어 최악의
고사위기를 맞고 있다는데, 울산시가 지역
하도급 비율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지난 2천 13년 분양에 들어가 올 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동구 화정동 현대
엠코타운 아파트입니다.

모두 15개 동, 1천 8백여 세대에 달하는
이 아파트의 하도급 금액은 천 4백억원,

하지만 지역업체에 할당된 금액은 고작
120억원, 8.2%에 불과합니다.

울산시가 발주한 농소 하수처리시설
공사도 지역 하도급 비율이 47.9%에
그쳤습니다.

17개 대형 건설공사 현장의 하도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공공부문 36.8%, 민간부문 4,7%에 불과했습니다.>

권장사항인 60%에 턱없이 모자란 수치로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SYN▶김홍무 대한건설협회울산지부 부회장
\"대기업의 대형 공사 현장에 지역 업체가
참여하려 해도 엄격한 자격기준과 가격경쟁력 면에서 떨어진다고 보니까(참여하기 어렵다)\"

울산시가 이처럼 고사위기에 빠진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도급 계약 심사위원회 구성에 이어
사무관을 팀장으로 한 별도의 하도급 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INT▶이형우 울산시 건설도로과장
\"내년초에 사무관을 팀장급으로 해서 2-3명
정도의 하도급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 건설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대구에 하도급 관리
전담부서가 있는데, 인천의 경우 올초 전담
부서 설치 이후 민간부문 지역 하도급 비율이 66%까지 상승했습니다.

S\/U)건설경기 활황속에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를 살리기 위한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이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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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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