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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인더스트리 4.0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다른 '예타' 사업들의 연내 통과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첫 성과를 거둔 만큼
다른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거란 반응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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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핵심 현안 가운데 가장 진척이
늦은 사업은 산재모병원입니다.
주요 대선공약이지만 지난 2천 13년부터
시작된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아직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용대비 편익,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결과발표가 두 차례 연기됐고, 올 연말 발표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2백억원에서 3천 억원으로 축소됐습니다.>
조선해양 인더스트리 4.0과 같은 시기에
추진된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울산 외곽순환
고속도로 설립도 타당성 조사에 막혀
진척이 더딥니다.
울산시는 조선해양 ICT융복합 사업이
예타를 통과한 만큼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이태성 울산시 경제부시장
"앞으로 추진할 많은 사업들도 우리 시가 행정
역량을 결집시키면 무엇이든지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긴축예산 편성 기조에다
동시에 추진중인 핵심 사업들이 너무 많아
연내 통과가 어려울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회의원들간에 출신지역 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해 일정 부분 사업비 축소가 불가피할 거란 관측도 많습니다.
S\/U)현안사업들이 줄줄이 타당성 조사에
막혀 해를 넘길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예산확보의 선택과 집중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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