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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생들 교복과 체육복의
학교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등학교 하복의 경우 가격에서
최고 5배나 차이가 났는데,
학교주관 구매제를 도입한 공립이
사립보다 비싼 곳도 있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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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 한 공립고등학교.
이 학교 동복은 24만 원,
하복은 15만 원으로, 울산지역 학교 가운데
가장 비쌉니다.
울산 남구의 한 사립고등학교와 비교하면
동복에서 무려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하복은 더 심해 가격이 가장 싼 울산
동구의 고등학교보다 무려 5배 이상 비쌉니다.
CG)체육복 가격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적은 곳은 3배, 많은 곳은 5배 이상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교복과 체육복 값에서 어떤 학교를
다니는냐에 따라 고등학생은 최대 35만원,
중학생은 23만 원의 격차가 벌어집니다.
심지어 학교주관 구매제를 도입한
공립고가 사립고보다 교복이 더 비싼 곳도
많았습니다.
◀INT▶최유경 울산시의원
"최저 가격과 최고 가격이 5배 이상 차이가 났다이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적정 가격이 맞춰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때문에 교복의 학교주관 구매제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과 함께
일부 교복업체 간의 담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번 구매에 7-80만 원을 육박하는
교복과 체육복.
s\/u)해마다 새학기면 교복과 체육복 가격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으면서
학부모 허리를 휘청이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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