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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신임 감독으로
조원우 전 SK 수석 코치가 취임했습니다.
조 감독은 내년에도 성적이 나쁘면,
그만 둔다는 각오로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이두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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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
올해도 롯데 자이언츠는
8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CCTV 선수 사찰 파문으로,
바닥까지 떨어진 팬들의 기대감에
한번 더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조원우 신임 감독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조 감독은 \"성적이 나쁘면 그만 둔다는
각오로 왔다\"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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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을 추스려 가을야구로 이끌겠다\"
하지만 초보 감독인 조 감독을 바라보는
팬들의 눈초리가 호의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여기에 과거 장원준과 유먼,
옥스프링을 잡지 못한 롯데 마운드가,
이번에만은 제대로 전력보강을 할 지도
의문입니다.
손아섭과 황재균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문제도 걸려있어,
어두운 전망 뿐입니다.
◀INT▶
\"팀 분위기 쇄신 작업이 얼마나 잘 될지..\"
무엇보다 팬심과 다른 행보를 보여온 롯데가,
다음 시즌에도 추락할 경우,
그 후폭풍이 올해와는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S\/U]\"롯데 자이언츠가 그동안의 실망스런
모습을 털어내고 도약할 수 있을지
팬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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